안녕하세요~ 해외에서 친구가 선물을 저에게 보냈습니다.그런데, 배송료로 720만원을 제가 지불해야 합니다.솔직히 평범한 직장인이 이 금액을 선뜻 내기가 망설여집니다.친구이긴 하지만 그렇게 잘 아는 사이도 아니구요.긍데 그렇다고 사기를 칠것 같진 않지만세상이 워낙 흉흉하다보니. 안에 내용물을 확인하고배송료를 낼 수 있거나 그럴 순 없나요?해외배송사에 (해외사이트) 제가 직접 배송확인을 했는데정말 그 해외친구가 발송 한건 맞더라구요.고객센터에 제가 아예 채팅을 했었어요.긍데 금액이 너무 큰데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? 좋은 방법 없나요?해외 택배 배송사 측 에선, 제가 금액을 지불해야완벽하게 저희 집 앞까지 배송이 된다고 하는데어떻게 해야하나요?

현실에서 만난적은 있으세요?

혹시 온라인 연락으로만 만난사이라면 무조건 사기에요.